2022년 5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 1,370 2022.05.21 20:52

아침 일찍부터 어제 취재한 두 건의 영상을 편집하느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감사하게도 외출해야 할 시간(오전 11시 10분)까지 모두 마칠 수 있었다. 텍스트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데, 오늘은 어려울 것 같다.

 

한국에서 오신 장로님 내외분과 점심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2시가 조금 넘어져 헤어졌다. 세탁소와 우체국에 들러 집에 오니 3시 15분이었다.

 

자동차를 운전해 집에 오다 황당한(?) 경험을 했다. 도로에 정체가 심해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깜빡 졸았던 것 같다. 몇 초 동안이었겠지만, 내 자동차와 앞 자동차와의 사이가 떠 있었다.

 

오늘은 더 이상 운전을 하지 않기로 했다. 충분히 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일부터 29일까지 24일과 25일 이틀을 제외하곤 계속 취재 일정이 잡혀 있다. 26일부터 29일까지 뉴욕선교대회가 열리는데, 오전에도, 오후에도, 저녁에도 집회가 있다. 가끔 언론에서 쓰는 표현을 따르면 '살인적인' 일정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31 2024년 4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4.03 126
2730 2024년 4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4.02 97
2729 2024년 4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4.01 109
2728 2024년 3월 31일 주일 김동욱 03.31 102
2727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03.30 93
2726 2024년 3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03.29 91
2725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03.28 94
2724 2024년 3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03.27 83
2723 2024년 3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03.26 91
2722 2024년 3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03.25 105
2721 2024년 3월 24일 주일 김동욱 03.25 80
2720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03.23 118
2719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03.22 105
2718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03.22 105
2717 2024년 3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03.22 84
2716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03.19 143
2715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03.18 116
2714 2024년 3월 17일 주일 김동욱 03.17 115
2713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03.17 103
2712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03.17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