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0 1,289 2022.05.21 07:32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제4차 준비 기도회' 취재를 위해 뉴욕장로교회에 다녀왔다. 뉴욕장로교회가 금번 선교 대회를 위하여 마음 먹고 헌신을 작정했단다. 만 불의 후원금 외에 선교 대회를 위하여 4일 동안 교회를 전면 개방하고, 또 선교사들을 비롯한 스탭들 모두에게 대회 기간 내내 하루 세끼 식사 모두를 제공하기로 했단다. 감사하다.

 

뉴욕장로교회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잠깐 동안 일을 하다가 5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뉴저지대한교회에서 열릴 '남부 뉴저지 선교 훈련원 제1기 선교 훈련 개강 예배' 취재를 위해서였다. 뉴저지대한교회는 체리힐 근처에 있다. 내가 예전에 살았던 곳 근처에 있다. 뉴저지 북부에서 출발하면, 내가 예전에 살았던 곳을 지나서 가야 한다. 더 멀다. 교통 체증이 심해 뉴저지대한교회에 도착하니 7시 40분이었다.

 

뉴저지대한교회에 도착하니 친구 임다니엘 목사님이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잠깐 인사만 나누었다. 돈벌이도 없는데, 후원금울 전해 주고 서둘러 돌아가셨다.

 

남부 뉴저지 선교 훈련원 총무 이호영 장로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몇 차례 카톡 등으로 대화를 나누긴 했지만, 대면하여 뵙긴 처음이다. 

 

먼저 도착해 계신 양춘길 목사님께서도 반갑게 맞아 주셨다. 그리고, 그 동네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전우철 목사님, 김일영 목사님, 백행원 목사님, 최무림 목사님, 트렌톤에서 오신 최치호 목사님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취재를 마치고 집에 오니 11시 43분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2.05.21 1290
634 2022년 6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2.06.19 1290
633 2022년 6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2.06.10 1288
632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2.06.20 1286
631 2022년 7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01 1274
630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2.05.25 1272
629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2.05.27 1271
628 2022년 8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8.03 1267
627 2022년 8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8.01 1262
626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22.06.02 1260
625 2022년 7월 3일 주일 김동욱 2022.07.03 1260
624 2022년 7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08 1260
623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2.06.25 1256
622 2022년 6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2.06.07 1255
621 2022년 8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22.08.06 1255
620 2022년 6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2.06.03 1252
619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2.07.19 1248
618 2022년 6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2.06.13 1247
617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6.30 1245
616 2022년 8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8.03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