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4일 수요일

김동욱 0 1,499 2022.05.04 20:23

집 앞에 있는 약국에 가면서, 또 실수를 했다. 열쇠를 집 안에 두고 현관문을 닫았다. Locksmith를 부르면 $ 150 정도를 주어야 한다. 큰 돈이다. 아내가 퇴근해 오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시계를 보니 오후 4시였다. 오버펙 공원을 향하여 걸었다.

 

네 바퀴를 돌고 왔다. 집 근처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다. 감사하게도 아내가 여느 날보다는 조금 일찍 퇴근해 왔다.

 

많이 걸었다. 오늘은 18,000여 보를 걸었다. 물론 이곳 저곳을 왔다갔다 한 걸음수를 포함한 숫자이다.

 

<복음뉴스> 제12호의 인쇄를 오늘에서야 맡길 수 있었다. 제11호까지 인쇄를 했던 곳에서는 내가 원하는, 저가의 용지를 구할 수가 없다는 소식을 전해 왔었다. 다른 한 곳과 계속 접촉을 해 왔었는데,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았다. 오늘 협상(?)을 완료했다. FTP를 이용하여 파일을 업로드하고, 인쇄비를 지급했다. 앞으로는 오늘 인쇄를 의뢰한 곳에서 계속 작업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0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2.04.17 1469
729 2022년 4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2.04.17 1558
728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2.04.18 1592
727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2.04.19 1609
726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2.04.20 1646
725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2.04.21 1477
724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22 1460
723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2.04.23 1464
722 2022년 4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2.04.24 1604
721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2.04.27 1503
720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2.04.27 1479
719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22.04.27 1568
718 2022년 4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2.04.28 1571
717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30 1502
716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2.04.30 1587
715 2022년 5월 1일 주일 김동욱 2022.05.01 1476
714 2022년 5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2.05.03 1549
713 2022년 5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2.05.04 1559
열람중 2022년 5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04 1500
711 2022년 5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2.05.05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