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0 1,651 2022.01.31 20:01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새해를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음력으로는 섣달 그믐날이다. 뉴욕 시간으로 오후 8시가 다 됐으니, 한국 시간으로는 설날 오전 10시가 가까이 된 시간이다.

 

박형은 목사님께서 1월 23일 주일 설교를 하시면서, "작심삼일이라도 좋으니 일 년에 120번 쯤 하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었다. 3일에 한 번씩 작심삼일을 한다면, 일년내내 계속되는 셈이니... 작심삼일을 건너 뛰지 않고, 3일마다 할 수만 있다면, 그건 괜찮은 일이다.

 

새해 첫 날에 했던 다짐들을 1월 중에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면, 내일 2월의 첫 날 아침에 다시 리셋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53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1.12 239
2652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1.11 237
2651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1.11 239
2650 2024년 1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1.09 218
2649 2024년 1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1.08 227
2648 2024년 1월 7일 주일 김동욱 01.07 233
2647 2024년 1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1.06 199
2646 2024년 1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1.05 257
2645 2024년 1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1.04 260
2644 2024년 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1.03 289
2643 2024년 1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1.02 274
2642 2024년 1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1.02 250
2641 2023년 12월 31일 주일 김동욱 2023.12.31 224
2640 2023년 12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30 208
2639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9 256
2638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29 205
2637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27 218
2636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26 231
2635 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26 188
2634 2023년 12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3.12.24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