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0 1,686 2022.01.31 20:01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새해를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음력으로는 섣달 그믐날이다. 뉴욕 시간으로 오후 8시가 다 됐으니, 한국 시간으로는 설날 오전 10시가 가까이 된 시간이다.

 

박형은 목사님께서 1월 23일 주일 설교를 하시면서, "작심삼일이라도 좋으니 일 년에 120번 쯤 하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었다. 3일에 한 번씩 작심삼일을 한다면, 일년내내 계속되는 셈이니... 작심삼일을 건너 뛰지 않고, 3일마다 할 수만 있다면, 그건 괜찮은 일이다.

 

새해 첫 날에 했던 다짐들을 1월 중에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면, 내일 2월의 첫 날 아침에 다시 리셋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6976
2763 2024년 5월 5일 주일 김동욱 09:31 13
2762 2024년 5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5.04 32
2761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5.03 38
2760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5.02 57
2759 2024년 5월 1일 수요일 김동욱 05.01 60
2758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4.30 55
2757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4.29 70
2756 2024년 4월 28일 주일 김동욱 04.29 54
2755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4.27 71
2754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04.27 55
2753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04.26 60
2752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04.24 79
2751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04.24 69
2750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4.24 60
2749 2024년 4월 21일 주일 김동욱 04.21 89
2748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4.20 86
2747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4.19 80
2746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4.18 96
2745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4.17 72
2744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4.16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