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 1,547 2022.01.29 16:35

아내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 일하는 가게가 오늘은 (눈 때문에) 휴무하기로 했단다. 담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는데, 쉴 수 있어 다행이다.

 

오후 4시 30분이다. 어젯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30분 전 쯤에 그쳤다. 눈이 오랫동안 내리기는 했지만, 함박눈이 아니어서 많이 쌓이지는 않았다. 내일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자동차에 쌓여 있는 눈을 치워야 교회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5시 30분이다. 자동차에 쌓여 있는 눈을 치웠다. 내일 아침에 치우는 것보다, 지금 치우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창에 얼어 붙은 눈은 내일 아침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 놓으면 저절로 녹아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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