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0 1,650 2022.01.25 22:26

오후 7시부터 뉴저지교협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있었다. 뉴욕에서 건너온 동료 기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뉴저지교협 임시총회 이후에 들려온 "거마비"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다.

 

뉴저지교협 한 회기가 한 언론사에게 주는 거마비(후원금)가 얼마나 될까? 내 기억으로는 1년 동안에 건네 주는 후원금을 다 합해도 $ 500도 되지 않는다. 기껏 해야 2-3백 불 정도이다. 그것도 안 될 때도 있다. 그런 돈에 얽매여 굽실 댈 언론사가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 사람들의 IQ는 한 자리수이거나 아니면 그 이하일 것이다. 

 

우리들끼리 그 이야기를 나누며 웃었다. 어이가 없어서 웃었고, 그런 이야기를 한 사람들이 한심하게 느껴져서 웃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12 2022년 1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06 2161
811 2022년 1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22.01.07 1783
810 2022년 1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08 1743
809 2022년 1월 9일 주일 김동욱 2022.01.09 1816
808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11 1781
807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22.01.11 1778
806 2022년 1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22.01.12 1781
805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13 1726
804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2.01.14 1750
803 2022년 1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15 1963
802 2022년 1월 16일 주일 김동욱 2022.01.16 1859
801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18 1764
800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2.01.18 1719
799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2.01.19 1731
798 2022년 1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20 1666
797 2022년 1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22.01.21 1836
796 2022년 1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22 1788
795 2022년 1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2.01.23 1705
794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24 1671
열람중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1.25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