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일 주일

김동욱 0 1,839 2022.01.02 07:45

새해들어 처음으로 맞는 주일이다. 모든 주님의 백성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교회에서 돌아와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어젯밤에 있었던 신년금식기도성회 관련 기사를 마무리해야 했다. 오후 2시 50분 쯤에 마칠 수 있어 감사했다. 오늘 집회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4시 쯤에 출발하면 될 것 같다.

 

신년금식기도성회에 취재를 다녀왔다. 참석자는 많지 않았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성회를 진행하고 있는 뉴욕교협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요즘 목회자들이 너무 소심해져 있다. 겁쟁이들이 되어 있다. 목회자 자신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대면 예배를 중단해서는 안된다. 성도들 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있으면, 대면 예배와 비대면 예배를 동시에 진행하면 된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대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성도들도 많이 있다. '안전'을 빌미로 대면 예배를 원하는 성도들의 바람을 무시하거나 묵살하는 것은 목회자들의 횡포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71 2022년 1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20 1665
1970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2.01.19 1731
1969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2.01.18 1719
1968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18 1764
1967 2022년 1월 16일 주일 김동욱 2022.01.16 1858
1966 2022년 1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15 1963
1965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2.01.14 1750
1964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13 1725
1963 2022년 1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22.01.12 1781
1962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22.01.11 1778
1961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11 1781
1960 2022년 1월 9일 주일 김동욱 2022.01.09 1816
1959 2022년 1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08 1743
1958 2022년 1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22.01.07 1782
1957 2022년 1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06 2161
1956 2022년 1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22.01.05 1788
1955 2022년 1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22.01.04 1792
1954 2022년 1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03 1811
열람중 2022년 1월 2일 주일 김동욱 2022.01.02 1840
1952 2022년 1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01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