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7일 주일

김동욱 0 1,979 2021.10.17 20:56

10월 유신이 있은 지 49년이 되는 날이다. 요즘 뉴욕과 뉴저지 교계는 유신 시대 때 보다도 더 법을 지키지 않는 것 같다. 그 때는 어거지 법이라도 만들어 놓고, 일단 '준법'은 했다. 헌데 요즘 뉴욕과 뉴저지의 교계는 준법을 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다.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 멋대로 한다. 그것이 잘못인 것도 모르는 회원들이 모여서 박수도 치고 소리도 지른다. 그것이 틀렸다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혼자 외치고 있는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외쳐야 한다. 틀렸다고 외쳐야 한다. 그래서는 안된다고 외쳐야 한다. 그래야 한다고 나에게 명하시는 것 같으니까...

 

오후에 뉴욕과 뉴저지에 취재 일정이 겹쳤다. 두 가지의 이유 때문에, 뉴저지에서 취재를 했다. 러브 뉴저지 10월 일일 부흥회가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있었다. 양춘호 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2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1.09.18 1980
열람중 2021년 10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1.10.17 1980
870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1.10.01 1979
869 2021년 10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1.10.25 1977
868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21.11.04 1977
867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21.07.28 1976
866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1.10.05 1973
865 2021년 8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1.08.24 1970
864 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1.10.21 1969
863 2021년 10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1.10.10 1964
862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1.08.26 1961
861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21.11.24 1961
860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1.10.14 1957
859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3.18 1957
858 2021년 11월 7일 주일 김동욱 2021.11.07 1955
857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21.11.13 1954
856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1.09.28 1951
855 2021년 11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21.11.08 1951
854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1.09.25 1949
853 2021년 11월 28일 주일 김동욱 2021.11.28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