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0 2,085 2021.10.16 17:48

신준희 목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제법 오랫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쁜 일정 때문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뉴저지교협에서 공문을 보내왔다. 선관위원장이 윤명호 목사님으로 바뀌어 있고, 선관위원들도 대부분 바뀌어 있다. 선관위원장 장동신 목사님, 선관위원 최재형 목사님, 이춘범 장로님, 육귀철 장로님이 사임하셨나? 뉴저지교협의 선관위 임기는 내년 6월 말 쯤에 끝난다. 선관위의 활동 기간(임기)을 1년으로 정한 이유는, 선거에 관한 쟁송이 있을 경우에, 현 회장(새로 선출된 회장)의 눈치를 보지 않고 독자적으로 심판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장동신 목사님과 최재형 목사님 등 3명의 선관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사임한 것이 아니라면, 임기가 보장되어 있는 선관위원장과 선관위원들을 신임 회장이 해임할 수는 없다.  

 

뉴욕교협 제48회기(회장 김희복 목사)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열흘 만에 이,취임식을 갖는단다. 지난 14일(목)에 회장으로 선출된 김희복 목사가 오는 24일(주일) 오후에 취임식을 갖는다고 알려왔다.

 

이호수 집사님 내외분께서 우리 내외에게 맛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려고 밖에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차를 마시려던 계획을 취소해야 했다.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73 2024년 2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2.05 183
2672 2024년 2월 4일 주일 김동욱 02.05 171
2671 2024년 2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2.04 176
2670 2024년 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2.02 208
2669 2024년 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2.01 210
2668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02.01 242
2667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1.30 203
2666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1.29 236
2665 2024년 1월 28일 주일 김동욱 01.28 189
2664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1.27 193
2663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1.22 283
2662 2024년 1월 21일 주일 김동욱 01.21 248
2661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1.20 194
2660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1.19 209
2659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1.19 170
2658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1.17 232
2657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1.16 271
2656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1.15 231
2655 2024년 1월 14일 주일 김동욱 01.14 207
2654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1.13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