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 2,042 2021.09.07 22:22

가깝게 지내는 목사님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내가 주문한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 약간 불편한 기분이 들었으나, 그냥 넘어갔다. 그게 좋을 것 같았다. 우리가 목사들인 것을 그 식당의 종업원들이 알고 있는데, 이러쿵 저러쿵 따지는 것보다는 그냥 이해하고 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목사님들께서 귀한 선물들을 전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기왕에 시작한 일이니 잘 해나가길 기도한다. 내가 대신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도와줄 수 있는 일도 아니다. 기도하며 격려해 주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5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21.07.22 2094
934 2021년 8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1.08.21 2093
933 2021년 9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1.09.06 2093
932 2022년 1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06 2093
931 2021년 7월 31일 토요일 김동욱 2021.07.31 2091
930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1.10.16 2091
929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21.11.20 2091
928 2021년 8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1.08.14 2090
927 2021년 9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1.09.21 2090
926 2021년 8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1.08.29 2087
925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1.10.07 2085
924 2021년 7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21.07.17 2083
923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1.08.16 2080
922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1.06.22 2079
921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1.08.12 2077
920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21.07.23 2075
919 2021년 7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21.07.28 2072
918 2021년 8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21.08.06 2068
917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1.09.20 2068
916 2021년 8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1.08.07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