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 1,989 2021.09.07 22:22

가깝게 지내는 목사님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내가 주문한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 약간 불편한 기분이 들었으나, 그냥 넘어갔다. 그게 좋을 것 같았다. 우리가 목사들인 것을 그 식당의 종업원들이 알고 있는데, 이러쿵 저러쿵 따지는 것보다는 그냥 이해하고 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목사님들께서 귀한 선물들을 전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기왕에 시작한 일이니 잘 해나가길 기도한다. 내가 대신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도와줄 수 있는 일도 아니다. 기도하며 격려해 주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45 2024년 1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1.04 202
2644 2024년 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1.03 218
2643 2024년 1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1.02 206
2642 2024년 1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1.02 202
2641 2023년 12월 31일 주일 김동욱 2023.12.31 190
2640 2023년 12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30 165
2639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9 207
2638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29 173
2637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27 188
2636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26 183
2635 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26 158
2634 2023년 12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3.12.24 187
2633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23 198
2632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2 206
2631 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21 220
2630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20 193
2629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19 200
2628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19 174
2627 2023년 12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3.12.18 213
2626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17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