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 3,897 2021.09.07 22:22

가깝게 지내는 목사님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내가 주문한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 약간 불편한 기분이 들었으나, 그냥 넘어갔다. 그게 좋을 것 같았다. 우리가 목사들인 것을 그 식당의 종업원들이 알고 있는데, 이러쿵 저러쿵 따지는 것보다는 그냥 이해하고 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목사님들께서 귀한 선물들을 전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기왕에 시작한 일이니 잘 해나가길 기도한다. 내가 대신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도와줄 수 있는 일도 아니다. 기도하며 격려해 주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035
3222 2025년 9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09.18 20
3221 2025년 9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9.17 49
3220 2025년 9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9.16 78
3219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9.15 110
3218 2025년 9월 14일 주일 김동욱 09.14 87
3217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9.13 104
3216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9.12 107
3215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9.11 106
3214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9.10 120
3213 2025년 9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9.09 115
3212 2025년 9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9.08 123
3211 2025년 9월 7일 주일 김동욱 09.07 131
3210 2025년 9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9.06 162
3209 2025년 9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9.05 142
3208 2025년 9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9.04 160
3207 2025년 9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9.03 177
3206 2025년 9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9.03 149
3205 2025년 9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9.03 141
3204 2025년 8월 31일 주일 김동욱 08.31 206
3203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08.30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