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 4,160 2021.09.07 22:22

가깝게 지내는 목사님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내가 주문한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 약간 불편한 기분이 들었으나, 그냥 넘어갔다. 그게 좋을 것 같았다. 우리가 목사들인 것을 그 식당의 종업원들이 알고 있는데, 이러쿵 저러쿵 따지는 것보다는 그냥 이해하고 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목사님들께서 귀한 선물들을 전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기왕에 시작한 일이니 잘 해나가길 기도한다. 내가 대신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도와줄 수 있는 일도 아니다. 기도하며 격려해 주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548
3273 2025년 11월 8일 토요일 김동욱 17:45 4
3272 2025년 11월 7일 금요일 김동욱 11.07 58
3271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김동욱 11.06 63
3270 2025년 11월 5일 수요일 김동욱 11.05 89
3269 2025년 11월 4일 화요일 김동욱 11.04 112
3268 2025년 11월 3일 월요일 김동욱 11.03 115
3267 2025년 11월 2일 주일 김동욱 11.02 95
3266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김동욱 11.01 110
3265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10.31 110
3264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10.30 137
3263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10.29 114
3262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10.28 104
3261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10.27 183
3260 2025년 10월 26일 주일 김동욱 10.26 194
3259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10.25 164
3258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10.24 309
3257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10.23 199
3256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10.22 140
3255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10.21 151
3254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10.20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