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 2,125 2021.09.04 18:11

9월에 들어 그만 둔 일이 하나 있다. '좌표 찍기'를 그만 두었다. 어디엔가를 가면, 페이스북에 Check-In을 했었다. 9월에 들어 Check-In을 하지 않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그만 두었다.

 

자기가 무자격자인 것을 모르고 있을까? 알면서도, 힘이 있는 누군가가 밀어주면, 무자격이 유자격으로 바뀔 것으로 믿고 있는 것일까? 자기를 지지해 주는 떨거지들이 있으니, 규정 따위는 무시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뉴저지도 뉴욕을 닮아가고 있는 것일까? 목사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복음뉴스 제4호의 인쇄가 Labor Day 이후에나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나의 염려가 들어맞고 말았다. 하루가 며칠이 되어 버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6 2021년 8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1.08.20 2240
955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1.08.20 2251
954 2021년 8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1.08.21 2159
953 2021년 8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1.08.22 2092
952 2021년 8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1.08.24 2176
951 2021년 8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1.08.24 2079
950 2021년 8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1.08.25 2014
949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1.08.26 2051
948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21.08.27 2012
947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1.08.28 2219
946 2021년 8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1.08.29 2186
945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1.08.30 2116
944 2021년 8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21.09.01 2092
943 2021년 9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1.09.01 2105
942 2021년 9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1.09.02 2171
941 2021년 9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1.09.03 2186
열람중 2021년 9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1.09.04 2126
939 2021년 9월 5일 주일 김동욱 2021.09.05 2052
938 2021년 9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1.09.06 2159
937 2021년 9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1.09.0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