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8일 주일

김동욱 0 2,124 2021.08.08 08:13

주일 아침이다. 간헐적으로 비가 내릴 거란다.

 

예배를 마치고, 제법 먼 곳에 가서 점심 식사를 했다. Pub 199 @Mt. Arlington엘 갔는데, 그곳에서 반가운 분들을 만났다.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찬 소장님과 최영수 변호사님을 만났다.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섰는데, 어떤 신사분께서 다가오셨다. "김 목사님이시지요?" 라고 인사를 건네 오셨다. 그 분께서는 나를 알고 계셨는데, 나는 그분을 기억하지 못해 많이 송구했다.

 

"김 목사님이시지요?" 라고 인사를 건네 오신 집사님을 뵌 적은 없지만, 성함은 익히 알고 있는 분이셨다. 내가 등산을 갔다가 넘어져 다쳤을 때, 온라인을 이용하여 나에게 도움을 주시기도 하셨었다. 오늘 나를 보셨을 때, 집사님께서 성함을 말씀해 주셨는데, 내가 성함을 잘못 들어 생긴 해프닝이었다.

러브 뉴저지 8월 일일 부흥회가 오후 5시부터 한성개혁교회에서 있었다. 내가 큰 실수를 했다. 군인이 전장에 나가면서 총은 들고 탄창은 가져가지 않은 모양새였다.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내보니 카메라에 SD 카드가 들어있지 않았다. 양혜진 목사님께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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