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0 2,096 2021.07.30 06:58

오전 7시가 조금 못되어, 복음뉴스 제3호 인쇄용 파일을 인쇄소에 전송했다. 어젯밤 늦게까지 수고해 주시고, 오늘 아침에도 최종 수정 작업을 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김 집사님께 감사드린다. 필진으로 참여하시는 많은 목사님들, 여 장로님, 김 집사님의 수고, 광고주들의 힘이 합해져 복음뉴스가 하나님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 받고 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준성 목사의 기자 회견 취재를 위해 뉴욕에 다녀왔다. 회견 장소가 뉴욕교협 회관에서 "거송"으로 변경되었다. 뉴욕교협 총무 한기술 목사가 장소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회견 장소가 뉴욕교협 회관이라는 연락을 받고, 고개를 갸우뚱했었다. 이준성 목사의 "사적인" 회견에, 더욱이 총무 한기술 목사와 대치(?) 관계에 있는 상황에서, 뉴욕교협 회관을 기자 회견 장소로 사용토록 하기는 어려울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준성 목사의 말로는 "문석호 목사가 허가했다"고 하는데, 문석호 목사가 '확실히' 허가를 한 것이라면 총무 한기술 목사에게 지시를 했어야 한다. '시늉으로' 허가를 한 것인지, '정말로' 허가를 한 것인지는 문석호 목사 본인만 알고 있을 사안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32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2 245
2631 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21 266
2630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20 231
2629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19 254
2628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19 223
2627 2023년 12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3.12.18 266
2626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17 442
2625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15 243
2624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14 236
2623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14 293
2622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12 250
2621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11 289
2620 2023년 12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3.12.10 238
2619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09 285
2618 2023년 12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08 308
2617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07 326
2616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06 291
2615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05 268
2614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04 267
2613 2023년 12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12.03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