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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일기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 4,493 2016.12.07 09:36

새벽 3시가 조금 지나서 눈을 떴다. 조금 더 자고 싶었는데... 일어났다. 2인1실의 환경(?)이 내 자유를 박탈해갔다. 성경책을 들고 아랫층 거실로 향했다. [오전 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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