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0 2,176 2021.05.19 07:12

뉴저지목사회(회장 이의철 목사)가 주최한 은퇴목회자 부부 위로회가 있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시작 시간은 지켜지지 않았다. 바쁜 일들을 미루어 놓고, 제 시간에 도착하여 다른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려면, 짜증과 함께 내 시간을 도둑 맞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들 시간은 중요하고, 내 시간은 그냥 허송하게 되는 시간인가?

 

김종국 목사님께서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고 전화를 주셨는데, 응하지 못했다. 지난 주에도 그랬었다. 두 차례 모두 일정이 겹쳤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12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02 266
2611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02 261
2610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30 259
2609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30 277
2608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28 244
2607 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11.27 259
2606 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23 285
2605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11.17 373
2604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16 313
2603 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16 282
2602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14 330
2601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3.11.14 365
2600 2023년 11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3.11.13 349
2599 2023년 11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3.11.11 407
2598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3.11.11 351
2597 2023년 11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11 383
2596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11 347
2595 2023년 11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07 381
2594 2023년 11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1.06 469
2593 2023년 11월 5일 주일 김동욱 2023.11.05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