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7일 금요일

김동욱 0 2,367 2021.05.07 10:16

조금 있다가 뉴욕에 간다. 정오에 점심 식사 약속이 있다. 점심 식사 한끼를 위하여 몇 시간을 써야 하고, 점심값보다 훨씬 많은 돈을 길거리에 쏟아야 한다. 그래도, 누가 밥을 먹자고 하면 두말 없이 "YES"를 하고 달려간다. 같이 밥을 먹자고 불러 주시는 것, 그것으로 충분히 감사하기 때문이다. 뉴욕에 가면 또 다른 껀수를 만들곤 하는데, 오늘은 다른 껀수를 만들지 않으려고 한다. 이발을 해야 하고, 오후에 또 다른 일정이 - 아직은 없지만 - 생길 것 같다.

 

피어선 예동교회의 김홍배 목사님과 교우들께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지난 주일 오후에 있었던 이전 감사 예배의 순서를 맡으셨던 목사님들과 취재 기자들을 초대하여 돼지 갈비를 사 주셨다. 맛있게 먹었다. 예쁜 넥타이도 선물해 주셨다.

 

복음뉴스 종이신문 창간호에 실을 원고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6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20 524
2545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9 527
2544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8 422
2543 2023년 9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3.09.17 565
2542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17 510
2541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15 411
2540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14 410
2539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13 474
2538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3 445
2537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1 556
2536 2023년 9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3.09.10 479
2535 2023년 9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9 470
2534 2023년 9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8 489
2533 2023년 9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07 457
2532 2023년 9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06 601
2531 2023년 9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06 505
2530 2023년 9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04 586
2529 2023년 9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09.03 541
2528 2023년 9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2 509
2527 2023년 9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1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