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제보를 하나 받았다. 제보를 토대로 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거짓말을 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기자의 시각으로 취급하고 있다. [오후 6시 24분]
Comments
김동욱
2016.12.06 22:06
알고 있으면서도 쓰지 못하는 기사들이 있다. 쓰지 않는 기사도 있다. 이 기사는 어떡해야 하나? 쓰면 파장이 클 것이다. 쓰지 않으면, 거짓을 눈감아 주는 것이 된다. 내가 알고 있으면서도 쓰지 않는다고, 나를 욕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미 기정 사실이 되어 있다. 그것을 뒤엎으라고 요구하는 글을 써야 한다. 당사자가 회개하고 자퇴하는 것이 최선의 길인데,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 열흘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기다릴 이유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