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 2,507 2021.03.08 16:02

Cherry Hill, NJ에 살고 계시는 친구 목사님 내외분을 Hillside, NJ에서 만났다. 잠깐 도와드릴 일이 있어서였다. 일을 보고, 같이 Palisades Park로 이동했다. 뉴저지 남쪽 시골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있는 한식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였다. 바람과는 달리 내가 대접을 받았다. 신 목사님과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았다.

 

오지로 선교를 떠나시면서, 복음뉴스를 위한 선교비를 보내주신 선교사님들이 계신다. 고마움을 넘어 엄중한 책임감이 밀려온다.

 

귀한 메시지를 받았다. 마음속에, 머리속에 각인될 내용이다.

 

나와 좋은 관계로 일을 해오고 있는 분이 계신다. 그 분도, 나도, 먼저 상대를 배려하려고 노력한다. 관계가 더욱 좋아질 수 밖에 없다. 먼저 손 내밀고, 먼저 나누고... 그러면 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78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21.03.30 2326
1677 2021년 3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21.03.29 2382
1676 2021년 3월 28일 주일 김동욱 2021.03.28 2456
1675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2021.03.27 2373
1674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21.03.26 2410
1673 2021년 3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21.03.25 2374
1672 2021년 3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21.03.24 2493
1671 2021년 3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021.03.23 2403
1670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21.03.22 2319
1669 2021년 3월 21일 주일 김동욱 2021.03.21 2486
1668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21.03.20 2358
1667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21.03.19 2458
1666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2021.03.18 2413
1665 2021년 3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21.03.17 2486
1664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21.03.16 2526
1663 2021년 3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21.03.15 2611
1662 2021년 3월 14일 주일 김동욱 2021.03.14 2380
1661 2021년 3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21.03.13 2333
1660 2021년 3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21.03.12 2560
1659 2021년 3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21.03.11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