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 2,633 2021.01.07 08:56

어젯밤 - 시간적으로는 오늘 오전 0시 43분 -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과하게 마신 커피 탓에 잠이 오지 않았고, 미국의 상하양원합동회의에서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인단 표 인증 절차 진행 모습을 보며 미국의 정치를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였다. 의회의 모습을 끝까지 보고 싶었지만, 그러면 새벽에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아 중간에 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들지 않아 얼마나 잠을 잤는지 모르겠다.

 

감기에 걸렸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걸리지 않은 것 같다. 기침이 나오지 않고, 콧물이 흐르지 않는다. 감사하다.

 

김종국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 김병주 목사님과 함께 기증 받은 손세정제를 교회로 가져왔다. 일은 세 분이서 하셨다. 나는 곁에서 얼쩡거리기만 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김종국 목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홍반장"에서 잘 먹었다.

 

뉴욕일보의 기사 마감 시간이 되기 전에 서둘러 기사를 송고해야 했다. 송고를 마치고 나서, 복음뉴스에 기사를 올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4 2020년 10월 11일 주일 金東旭 2020.10.11 2644
1223 2020년 11월 1일 주일 김동욱 2020.11.01 2644
1222 2020년 11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09 2641
1221 2020년 11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0.11.05 2639
1220 2020년 11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0.11.29 2635
1219 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12 2635
열람중 2021년 1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1.01.07 2634
1217 2021년 2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21.02.16 2634
1216 2020년 8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0.08.28 2630
1215 2020년 11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0.11.15 2630
1214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2020.10.30 2629
1213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0.11.04 2629
1212 2020년 11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07 2629
1211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0.11.20 2625
1210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14 2624
1209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0.11.11 2617
1208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1.01.18 2616
1207 2020년 11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0.11.22 2615
1206 2020년 11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30 2615
1205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15 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