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0 2,593 2020.12.30 11:37

어젯밤에 받은 보도 자료가 있다. 관련 자료를 보내주신 목사님께 해당 교회 관련 기사는 보도하지 않는 것이 복음뉴스의 방침이라고 알려드렸다. 정통 신학에서 벗어나 있는 교회 관련 기사는, 그 내용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복음뉴스는 보도하지 않는다.

 

복음뉴스의 식구들이 함께 모였다. 여소웅 장로님, 김종경 집사님, 두 분의 수고가 금년에도 큰 힘이 되었다. 감사드린다. 금년을 그냥 보내기에는 아쉬운 생각이 컸다. 식사리도 같이 하고 싶었다. 뉴욕에서는 식사를 할 형편이 못되는지라, 여 장로님께서 뉴저지로 건너와 주셨다. 맛있게 먹었다. 1시간 45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도 우리 셋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내일 점심 식사 약속이 무기 연기되었다. 사정이 생겼다. 오늘 저녁 식사가 2020년의 마지막 외식이 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4 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19 2541
1193 2020년 12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0.12.20 2591
1192 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21 2883
1191 2020년 1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22 2517
1190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23 2567
1189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24 2589
1188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25 2488
1187 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26 2485
1186 2020년 12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0.12.27 2554
1185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28 2596
1184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29 2466
열람중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30 2594
1182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31 2609
1181 2021년 1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1.01.01 2565
1180 2021년 1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1.01.02 2577
1179 2021년 1월 3일 주일 김동욱 2021.01.03 2624
1178 2021년 1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1.01.04 2549
1177 2021년 1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1.01.05 2549
1176 2021년 1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1.01.06 2476
1175 2021년 1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1.01.07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