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후원자의 날 행사가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에서 있었다. 10시 30분에 시작되는 행사였는데, 행사장에 도착하니 9시 30분이었다. 뉴욕에 가는 길에 정체가 없었다. 최창섭 목사님과 이종철 대표님 내외분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이 대표님 가족이 에벤에셀선교교회에 출석하고 계신다.
뉴욕목사회가 뉴욕목사회 주최 행사에 복음뉴스의 취재를 막으려는 궁리를 하고 있단다. 아래의 기사 때문이란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topnews&wr_id=777 뉴욕목사회가 취재 제한을 하건, 출입 금지를 하건, 난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내가, 복음뉴스가 뉴욕목사회에 구걸을 해서, 저자세의 취재를 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 더민당도 하지 않는 일을 뉴욕목사회가 한다? 추미애가 웃을 노릇이다.
기왕에 뉴욕에 간 김에 좋은 분들을 만나 저녁 식사까지 하고 돌아왔다. 함께 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