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 일이라 많이 어색했다. 연결은 제대로 되어 있는지, 오디오는 제대로 들어가고 있는지, 비디오의 상태는 어떤지 등등... 처음으로 줌을 이용한 좌담회를 했다. 영상도, 음향도, 상태가 나쁘지 않으면 좋겠다.
뉴욕교협 전직회장단 정기 총회가 있었나 보다. 나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 할 리가 없지! 단체 사진에 송병기 목사가 들어 있다. 송병기 목사는 당시의 회장 김영식 목사에게 카톡으로 탈퇴서를 전송했었다. 내가 그 사본을 가지고 있다. 기사를 써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