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0 2,523 2020.11.13 08:54

오전 10시 30분에, 뉴욕교협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문석호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150명 정도가 참석한 것으로 보였다. 나이가 들면 말이 많아진다는 진리(?)가 오늘도 증명되었다. 

 

취재를 마치고, 유상열 목사님 내외분, 이종철 대표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유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오는 월요일에 있을 뉴욕목사회 정기총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뉴욕목사회 회원이라면, 당연히 제명을 주장할 것이다. 

 

뉴저지목사회 제11회기 임실행위원들의 저녁 식사를 겸한 모임이 오후 5시부터 하남갈비에서 있었다. 여러 분들이 갈비탕을 시키셨는데, 난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한마디로 노굿이었다. 몇 달 전에 먹었을 때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아니었다. 김치에 두부 두 쪽, 눈에도 잘 띄지 않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썬 돼지 고기 두 점이 내용물의 전부였다. 그냥 김치에 물을 붓고 끓인 것 같았다.

 

많이 피곤했다. 9시 반도 되기 전에 자리에 누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75 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17 2545
1574 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16 2521
1573 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15 2574
1572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14 2512
1571 2020년 12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0.12.13 2557
1570 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12 2602
1569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11 2570
1568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10 2525
1567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09 2652
1566 2020년 12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08 2754
1565 2020년 12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07 2599
1564 2020년 12월 6일 주일 김동욱 2020.12.06 2694
1563 2020년 12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05 2607
1562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05 2543
1561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05 2570
1560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05 2560
1559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01 2556
1558 2020년 11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30 2580
1557 2020년 11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0.11.29 2575
1556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28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