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0 4,359 2016.11.23 22:34

정관호 목사님께서 점심을 사 주셨다.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저녁 식사는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과 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오랜 친구분들과 두 끼 식사를 했다. 이종철 대표님을 알기 전에, 정관호 목사님을 만났다. 내가 뉴욕에 와서 맨 처음 만난 목사님이 김장근 목사님이시고, 그 다음에 만난 목사님이 정관호 목사님이시다. 언제나 변함이 없으신, 참 좋은 분이시다.

 

뉴욕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New Jersey Turnpike South Bound를 운전해 오면서 잠깐 생각에 잠겼었다. 눈 앞, 아주 가까운 거리에 차가 보였다. 앞 차를 들이받기 직전이었다. 급하게 차선을 오른쪽으로 바꾸었다. 오른쪽 차선에서 달리던 차의 바로 뒤에서 멈추어 섰다. 또 하나님께서 사고를 막아주셨다. 감사 기도를 드렸다.

 

저녁에 해야할 일들이 제법 많다. 자정 가까이 되어야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10시 33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79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16.11.10 5310
2678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16.11.11 7016
2677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16.11.12 6415
2676 2016년 11월 13일 주일 김동욱 2016.11.13 6527
2675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댓글+3 김동욱 2016.11.14 6989
2674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16.11.15 6183
2673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16.11.16 7690
2672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1.17 6760
2671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6.11.18 5330
2670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댓글+2 김동욱 2016.11.19 5069
2669 2016년 11월 20일 주일 김동욱 2016.11.20 4279
2668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6.11.21 4449
2667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6.11.22 4348
열람중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6.11.23 4360
2665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6.11.24 4326
2664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6.11.25 4479
2663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6.11.26 4382
2662 2016년 11월 27일 주일 김동욱 2016.11.27 4474
2661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댓글+3 김동욱 2016.11.28 5018
2660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16.11.29 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