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0 4,332 2016.11.23 22:34

정관호 목사님께서 점심을 사 주셨다.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저녁 식사는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과 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오랜 친구분들과 두 끼 식사를 했다. 이종철 대표님을 알기 전에, 정관호 목사님을 만났다. 내가 뉴욕에 와서 맨 처음 만난 목사님이 김장근 목사님이시고, 그 다음에 만난 목사님이 정관호 목사님이시다. 언제나 변함이 없으신, 참 좋은 분이시다.

 

뉴욕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New Jersey Turnpike South Bound를 운전해 오면서 잠깐 생각에 잠겼었다. 눈 앞, 아주 가까운 거리에 차가 보였다. 앞 차를 들이받기 직전이었다. 급하게 차선을 오른쪽으로 바꾸었다. 오른쪽 차선에서 달리던 차의 바로 뒤에서 멈추어 섰다. 또 하나님께서 사고를 막아주셨다. 감사 기도를 드렸다.

 

저녁에 해야할 일들이 제법 많다. 자정 가까이 되어야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10시 33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72 2019년 4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19.04.24 3983
971 2019년 4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019.04.24 4002
970 2019년 4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19.04.22 3606
969 2019년 4월 21일 주일 김동욱 2019.04.21 3436
968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19.04.20 3296
967 2019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19.04.19 3297
966 2019년 4월 18일 목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4.18 3863
965 2019년 4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19.04.17 3338
964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4.16 3963
963 2019년 4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19.04.15 3937
962 2019년 4월 14일 주일 김동욱 2019.04.14 4091
961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19.04.14 4047
960 2019년 4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19.04.12 4134
959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4.12 4076
958 2019년 4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4.10 4046
957 2019년 4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4.09 4123
956 2019년 4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4.08 4029
955 2019년 4월 7일 주일 김동욱 2019.04.07 4151
954 2019년 4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4.07 3394
953 2019년 4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4.06 3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