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0 2,516 2020.10.22 16:42

오랫만에 내가 - 우리 둘이 서로 - 좋아하는 목사님을 뵈었다. 식사도 같이하고, 차도 같이 마셨다. 차값은 강유남 목사님 사모님께서 내 주셨다. 찻집(제과점)에서 나를 발견하신 사모님께서 "제가 사 드릴께요!" 라시며, 우리 일행 모두의 차값을 내 주셨다. 곁에 계신 목사님께서 "김 목사님은 팬들이 많으시다!"며 웃으셨다.

 

언론사의 발행인이라고 하는 자리가 좋을 때도 있지만, 나를 움쩍도 못하게 묶고 있는 사슬이 될 때도 있다. 요즘 나의 처지가 그렇다. 그 이유마저도 쓸 수가 없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23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14 271
2622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12 232
2621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11 268
2620 2023년 12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3.12.10 217
2619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09 272
2618 2023년 12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08 288
2617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07 315
2616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06 278
2615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05 251
2614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04 254
2613 2023년 12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12.03 301
2612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02 246
2611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02 252
2610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30 247
2609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30 247
2608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28 232
2607 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11.27 251
2606 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23 275
2605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11.17 360
2604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16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