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Stanley S. Kim, MD 병원에 들러 X-Ray 처방전을 픽업한 후에 뉴욕으로 향했다. 2020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기자 회견이 열릴 수정교회 주차장에 일착으로 도착했다. 내가 도착하고 5분 쯤 후에, AYS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님께서 도착하셨다.
기자 회견이 시작되기 전에, 황영송 목사님께서 내 몸의 상태를 물으셨다. 마음을 써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밥을 먹자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감사하다. 금주에는 더 이상 예약(?)을 받을 수가 없다. 뱃살을 빼야 하는데...^^
X-Ray를 찍으러 갔다가, 그냥 돌아왔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일 오전에 찍으려고 한다.
조지아주에 살고 있는 아우(셋째)가 출장을 왔다.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사흘 동안 계속해서 침을 맞았다. 이제 하루씩 건너서 맞자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