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 2,723 2020.09.22 13:30

새벽 기도회 시간... 개인 기도를 마치고 가방을 챙기려고 일어섰는데, 가방 옆에 작은 백이 놓여 있었다. 집에 와서 보니, 제과점에서 구입하신 것으로 보이는 빵과 함께 작은 메모지가 들어 있었다. "목사님, 수고 많으세요. 빨리 회복하세요" 내가 새언약교회의 교우님들로부터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감사드린다.

 

가슴 부근에 있는 갈비뼈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 곧추 서 있을 때는 아무렇지 않은데(?) 침대에 누울 때면 고통이 심하다. 오른쪽 가슴 부위가 많이 부어 있다. 왼쪽 가슴은 남자 가슴이고, 오른쪽 가슴은 여자 가슴이다.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X-Ray를 찍어 보려고 한다.

 

뉴저지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금년 1월부터, 우리 둘 사이에 '불편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서로가 용서하고, 모두 털어 버리기로" 했다. 감사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95 2020년 9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10 2701
1294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9.11 2747
1293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0.09.12 2764
1292 2020년 9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0.09.13 2797
1291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14 3018
1290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15 2650
1289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0.09.16 2727
1288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17 2751
1287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0.09.18 2811
1286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0.09.19 2669
1285 2020년 9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0.09.20 3132
1284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21 2761
열람중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22 2724
1282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0.09.23 2831
1281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24 2821
1280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최고관리자 2020.09.25 2699
1279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최고관리자 2020.09.26 2689
1278 2020년 9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0.09.27 2740
1277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28 2677
1276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29 2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