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0 2,650 2020.09.15 08:25

사흘 만에 샤워를 했다. 몸에 난 상처들 때문에, 겨우 머리만 감고 몸에 물을 뿌리는 정도로 만족했다. 그렇게라도 할 수 있으니 감사하다.

 

새벽에 교회에 갈 때의 기온이 54도(섭씨 12도)였다. 새벽 기도회 시간에는 예배당의 창문을 여는데, 오늘은 창문을 열지 않았다. 교회에 갈 때, 집으로 돌아올 때, 자동차의 히터를 약하게 켰다.

 

뉴욕교협에 다녀왔다. 오전 11시 30분부터 2020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강사 조마이클 선교사의 기자 회견이 있었다.

 

많이 피곤했다. 현재 내 몸이 움직일 수 상태가 못된다. 해야 하는 일이고, 움직여야 하는 상황인지라 참고 견디며 버티고 있다. 취재용 가방을 열어 보지도 못하고, 일기도 쓰지 못하고 자리에 들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95 2020년 9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10 2701
1294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9.11 2747
1293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0.09.12 2764
1292 2020년 9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0.09.13 2798
1291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14 3018
열람중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15 2651
1289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0.09.16 2728
1288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17 2751
1287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0.09.18 2811
1286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0.09.19 2669
1285 2020년 9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0.09.20 3133
1284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21 2762
1283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22 2724
1282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0.09.23 2832
1281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24 2822
1280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최고관리자 2020.09.25 2700
1279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최고관리자 2020.09.26 2690
1278 2020년 9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0.09.27 2740
1277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28 2677
1276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29 2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