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0 3,387 2020.09.15 08:25

사흘 만에 샤워를 했다. 몸에 난 상처들 때문에, 겨우 머리만 감고 몸에 물을 뿌리는 정도로 만족했다. 그렇게라도 할 수 있으니 감사하다.

 

새벽에 교회에 갈 때의 기온이 54도(섭씨 12도)였다. 새벽 기도회 시간에는 예배당의 창문을 여는데, 오늘은 창문을 열지 않았다. 교회에 갈 때, 집으로 돌아올 때, 자동차의 히터를 약하게 켰다.

 

뉴욕교협에 다녀왔다. 오전 11시 30분부터 2020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강사 조마이클 선교사의 기자 회견이 있었다.

 

많이 피곤했다. 현재 내 몸이 움직일 수 상태가 못된다. 해야 하는 일이고, 움직여야 하는 상황인지라 참고 견디며 버티고 있다. 취재용 가방을 열어 보지도 못하고, 일기도 쓰지 못하고 자리에 들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8620
2950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12.20 47
2949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12.19 46
2948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12.18 69
2947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12.17 101
2946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12.16 69
2945 2024년 12월 15일 주일 김동욱 12.15 94
2944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12.14 77
2943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12.13 98
2942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12.12 79
2941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12.11 100
2940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12.10 80
2939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김동욱 12.09 113
2938 2024년 12월 8일 주일 김동욱 12.08 105
2937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김동욱 12.07 97
2936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김동욱 12.06 107
2935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김동욱 12.05 112
2934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김동욱 12.04 124
2933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김동욱 12.03 123
2932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김동욱 12.02 103
2931 2024년 12월 1일 주일 김동욱 12.01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