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 5,047 2016.11.19 06:53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말을 가볍게 하는 사람도 문제다. 추미애 대표가 말을 너무 생각없이 하는 것 같다. 점수를 따려고 했겠지만, 바람과는 달리 크게 점수를 잃었다. [오전 6시 52분]

 

도움이랄 것도 없는 일이었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앞으로도 도와 주셔야 한다"고, 내가 일하고 있는 방송국 근처로 오셔서 점심을 사주셨다. 커피도 사주시고, 빵도 한 보따리 사주시고, 돌아가셨다. 감사드린다. [오후 2시 8분]

 

문 목사님과 월남 국수로 저녁 식사를 했다.

 

오늘밤을 이곳(29가에 있는 선교사의 집)에서 자고, 내일 교회에 다녀와서, 숙소를 162가에 있는 "선교사의 집"으로 옮기게 된다. 그곳에서 3박을 하고, 다음 주 수요일 근무를 마친 후에 귀가할 예정이다. [오후 10시 8분]

Comments

김동욱 2016.11.19 22:14
내일이 추수감사주일이다(14시간이 먼저 가는 한국은 지금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을 시간이다).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풍료롭고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주일이 되길 기도한다.
김동욱 2016.11.19 22:26
플러싱 지역엔 비가 내리고 있다. 자정이 지나면 그칠 것 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2 2019년 10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01 3283
1131 2019년 9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19.09.30 3356
1130 2019년 9월 29일 주일 김동욱 2019.09.29 3180
1129 2019년 9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19.09.28 3171
1128 2019년 9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19.09.27 3140
1127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19.09.26 3054
1126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9.09.25 3188
1125 2019년 9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19.09.24 3145
1124 2019년 9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19.09.23 3210
1123 2019년 9월 22일 주일 김동욱 2019.09.22 3126
1122 2019년 9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19.09.21 3172
1121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19.09.20 3403
1120 2019년 9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19.09.19 3347
1119 2019년 9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19.09.18 3239
1118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19.09.17 3236
1117 2019년 9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19.09.16 3305
1116 2019년 9월 15일 주일 김동욱 2019.09.15 3171
1115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19.09.14 3307
1114 2019년 9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19.09.13 3389
1113 2019년 9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19.09.12 3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