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 2,628 2020.08.29 17:16

어제 산에 다녀오길 잘했다. 오늘로 미루었더라면, 가지 못했을 것 같다.

 

조기칠 목사님께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명가원"에서 만나자고 하시길래, 막국수를 먹어야겠다고 마음 속에 결정을 해 두었다. 얼마 전에, 배순자 권사님께서 그곳의 막국수가 맛있다는 정보를 주셨었다. 내가 막국수를 주문했더니, 김종국 목사님께서도, 조기칠 목사님께서도 막국수를 주문하셨다. 다른 것은, 내 국수는 "대야"에 담겨 나왔는데, 두 분의 국수는 식기에 담겨져 나온 것이었다.

 

제법 여러 차례 통화를 했다. 의논을 하신 분도 계셨고, 하소연을 하신 분도 계셨다. 일을 할 때는 때를 놓치면 안된다. 실기하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때도 많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45 2024년 1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1.04 202
2644 2024년 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1.03 218
2643 2024년 1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1.02 206
2642 2024년 1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1.02 202
2641 2023년 12월 31일 주일 김동욱 2023.12.31 190
2640 2023년 12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30 165
2639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9 207
2638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29 173
2637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27 188
2636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26 183
2635 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26 158
2634 2023년 12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3.12.24 187
2633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23 198
2632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2 206
2631 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21 220
2630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20 193
2629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19 200
2628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19 174
2627 2023년 12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3.12.18 213
2626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17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