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 5,416 2016.08.24 23:56

이곳(테크노트 게시판이 설치되어 있는 "뉴욕 코리안 닷 넷")을 헐고, 새 집을 짖기로 했다. 지금껏 올려져 있는 모든 게시물들을 완전히 삭제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굳이 현 싸이트를 지켜 나가려면, 월 $ 125 정도를 지출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런지가 불명확하다. 아쉽지만... 새로 시작하기로, 최종 결정을 했다.  

 

아래의 안내문을 게시했다.

 

조만간 본 싸이트에 올려져 있는 모든 게시물들이 삭제됩니다.

본 싸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테크노트 게시판의 업데이트가 중단된 지가 제법 오래됐습니다. 이 때문에, 테크노트 게시판이 새로운 써버에서 구동이 되지 않습니다. 이곳에 올려져 있는 자료들을 보존하려면, 본 싸이트만을 위한 써버(지금 쓰고 있는 구형 써버)를 따로 운영을 해야 합니다. 전혀 수입원이 없는 본 싸이트를 위하여, 적지않은 지출을 감당하기엔 제 힘이 버겁습니다. 어려움을 감내하고, 구형 써버를 유지한다고 해도, 언제까지 운영할 수 있을런지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구형 써버는 해킹의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결단을 해야만 했습니다. 혹, 이곳에 올려져 있는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복사를 해 두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Comments

김동욱 2016.08.27 10:17
모처럼 오랜만에 로긴해서 들어왔더니...
슬픈 소식이로군요.
제가 예전에 올려 놓았던 중요한 자료를 급하게 제 블로그로 옮깁니다.
저의 미국이민 초창기에 많은 정보를 얻기도 했고,많은 추억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운영자 주] 미국 동부 시간 2016년 8월 27일 오전 0시 32분에 lake 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김동욱 2016.08.27 10:42
많이 아쉽고, 많이 죄송합니다.
지난 14년 동안에, 많은 분들께서 올려 주셨던 수 많은 글들을 모두 "버려야" 하는 아픔이 큽니다.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새로운 집에서는, 그와 같은 일이 또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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