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 2,711 2020.07.03 09:35

회사를 다닐 때는, 3일 연휴라고 신나 했었다. COVID-19이 연휴라는 단어를 지워 버렸다. 매일이 노는 날이니 휴일이라는 단어가 전혀 의미가 없게 되었다.

 

지난 주까지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바쁜 날들이었는데, 오늘부터는 나에게는 한가한 날들이 되었고, 김종국 목사님에게는 바쁜 날들이 되었다.

 

3월 18일에 시작한 일이 있었다. COVID-19 때문에 전혀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피곤했었나 보다. 오후 4시 쯤 교회에서 돌아와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려고 자리에 누웠었는데, 눈을 뜨니 자정이 30분이나 지나 있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8 2020년 8월 2일 주일 김동욱 2020.08.02 2790
1437 2020년 8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8.01 2743
1436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7.31 2746
1435 2020년 7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30 2781
1434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29 2764
1433 2020년 7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7.28 2757
1432 2020년 7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0.07.27 2792
1431 2020년 7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0.07.26 2810
1430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7.25 2838
1429 2020년 7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7.24 2819
1428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23 2708
1427 2020년 7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22 2731
1426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7.21 2801
1425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7.20 2895
1424 2020년 7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0.07.19 2772
1423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7.18 2925
1422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0.07.17 2795
1421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16 2853
1420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15 2833
1419 2020년 7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7.14 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