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뉴스를 창간하여 운영하면서 갖게 된 가장 큰 복과 즐거움이 뭘까?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복음뉴스라는 매게체가 없었으면 만니지 못했을 좋은 분들을 여럿 만나게 됐다. 그 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며 공감할 수 있으니 참 감사하다.
김 형께서 데스크 탑 컴퓨터에 깔려 있던 45GB 정도의 쓰레기를 말끔히 치워 주셨다. 벅벅 거리던 컴퓨터가 이제 잘 돌아간다. 오전 10시 24분이다.
매일이 노는(?) 날인데 시간은 더 빨리 가는 것 같다. 내일이 벌써 금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