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0 2,954 2020.05.12 13:49

블라인드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잠깐 밖에 나가 햇빛을 쐴까 하다가 그만 두었다.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는 것이 편치 않다.

 

새벽에 교회에 가다가 사슴을 칠 뻔 했다. 1초만 전방을 주시하지 않았으면, 자동차가 사슴과 부딪혔거나, 들이 받았을 것이다. 제법 큰 사슴이었다. 혼자 도로를 횡단하고 있었다. 

 

9시도 되기 전부터 자꾸만 눈이 감겨 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6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16 2922
1375 2020년 5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5.01 2926
1374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0.05.23 2926
1373 2020년 7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02 2936
1372 2020년 6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20.06.16 2941
1371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2.14 2943
1370 2020년 5월 16일 토요잏 김동욱 2020.05.16 2943
1369 2020년 6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20.06.02 2948
1368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0.05.22 2949
1367 2020년 5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0.05.08 2952
열람중 2020년 5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0.05.12 2955
1365 2020년 5월 3일 주일 김동욱 2020.05.03 2957
1364 2020년 2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29 2958
1363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0.05.19 2958
1362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20.06.15 2958
1361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0.05.15 2959
1360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20.06.19 2963
1359 2020년 3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0.03.10 2964
1358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0.03.10 2964
1357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7.20 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