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온이 60도(섭씨 15.6도)를 넘었다. 여름이 가까이 와 있는 것 같다. 떠나가는 봄과 함께 COVID-19도 작별 인사를 했으면 좋겠다. 얼마 후에 다시 돌아올 생각일랑 아예 하지말고, 영영 사라지면 좋겠다. 그런 류의 바이러스가 더는 우리를 힘들게 하지 않으면 좋겠다.
미루어 두었던, 사소한 일들을 해치웠다. 오늘도 저녁 식사는 건너 뛰었다.
복음뉴스의 첫 페이지를 약간 손을 봤다. 첫 페이지에 뜨는 뉴스의 숫자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