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을 바라보니 기분이 상쾌하다. 토요일이 아니라면, 어딘가로 드라이브라도 하고 싶은 날이다. 이 좋은 날이 COVID-19의 확산을 부추기는 날이 되지는 않을런지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한다.
밤 9시 10분이다. 새벽에 교회에 다녀와서 계속 작업을 하고 있는데도, 아직 한길교회 것도 끝내지 못했다. 진척이 상당히 느리다. 자정이 되기 전에 작업이 끝날 것 같지는 않다.
11시 32분이다. 한길교회 온라인 예배 영상은 업로드를 마쳤다. 새언약교회 것은 현재 편집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두어 시간은 더 작업을 해야 마무리 될 것 같다.
5월 3일(주일) 새벽 1시 30분에 새언약교회 주일 온라인 예배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금(오전 2시) 업로드 한 영상을 보면서 점검하고 있다. 올려진 영상에 이상이 없으면, 2시 45분 쯤에 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