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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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08:27
이슬비가 내린다. 기온도 낮다. 4월의 끝자락에 와 있는데, 3월 말의 기온 같다.
뉴욕시에 있는 교회들이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는 날은 빨라야 6월 셋째 주가 될 것 같다.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건설업과 제조업은 5월 15일에 오픈할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뉴욕시를 제외한 업스테이트 뉴욕에 한정될 것 같다. 건설업과 제조업을 먼저 오픈하고, 2주 정도의 경과를 보아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정대로 오픈이 된다고 가정하면, 뉴욕시에 있는 교회들이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는 것은 6월 셋째 주가 될 것 같다. 쿠오모 주지사의 발표를 근거로 추측할 수 있는 오픈 일정은 5월 15일 업스테이트 뉴욕의 제조업과 건설업, 5월 29일 업스테으트 뉴욕의 전면 또는 확대된 오픈, 뉴욕시의 제조업과 건설업 오픈, 6월 12일 뉴욕시의 전면 오픈 또는 확대된 오픈이다. 뉴저지는 업스테이트 뉴욕보다는 뉴욕시의 일정에 보조를 맞출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