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0 3,561 2020.04.10 12:19

성금요일이다. 바쁜 날이다. 성금요일밤 영상 예배 파일을 편집해서 업로드 해야 하고, 두 군데 교회의 부활 주일 영상 예배 촬영과 제작을 도와 드려야 한다. 뉴욕에서 건너 오실 목사님을 잠깐 뵙기로 했는데, 시간을 내기가 어려울 것 같다. 성금요일 예배 영상은 편집 작업은 마쳤다. 지금(정오 현재) 동영상 파일을 저장하고 있다. 오후 2시까지는 작업이 끝날 것 같다. 작업이 끝나는대로 업로드를 해야 하는데, 외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면 5시 가까이 될 것 같다. 6시까지는 업로드를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12시 반에 외출해야 한다.

 

집에서 성금요일밤 영상 예배를 드렸다. 김종국 목사님 댁에 갈 시간이 나지 않았다.

 

오늘도 큰 사랑을 받았다. 뉴욕, 뉴저지, LA에 계시는 분들께서 이모저모로 마음을 써 주신다. 감사 드린다는 말 외에 달리 할 말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나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 대한 보답일 것이다.

 

COVID-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생긴 버릇이 있다. 어딘가를 다녀 오거나, 누군가를 만나고 나면 손으로 이마를 짚어 보는 습관이 생겼다. 몸에 열이 있나를 그렇게 확인해 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6 2020년 4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4.22 3133
1335 2020년 4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4.21 3343
1334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4.20 3098
1333 2020년 4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0.04.19 3205
1332 2020년 4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4.18 3314
1331 2020년 4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0.04.17 3246
1330 2020년 4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4.16 3267
1329 2020년 4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0.04.15 3246
1328 2020년 4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4.14 3266
1327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0.04.13 3136
1326 2020년 4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0.04.12 3167
1325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4.11 3042
열람중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0.04.10 3562
1323 2020년 4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0.04.09 3115
1322 2020년 4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0.04.08 3229
1321 2020년 4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0.04.07 3220
1320 2020년 4월 6일 월요일 댓글+1 김동욱 2020.04.06 3815
1319 2020년 4월 5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20.04.05 3916
1318 2020년 4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0.04.04 3048
1317 2020년 4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0.04.03 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