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0 3,030 2020.01.18 14:25

알람 소리에 겨우 일어났다. 더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떨치고 일어났다. "쭈욱~~~"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

 

토요일 새벽 기도회 후의 친교 식사가 '왔따'인데 오늘은 손을 댈 수가 없었다. 8시에 아침 식사를 겸한 '광고팀'의 미팅이 있었다.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건, 상담이 시작될 건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잘 될 것으로 믿는다. 두 분 모두 빼어난 분들이시고, 언제나 함께 하시며 돕는 분이 계시니까...

 

내가 며칠 동안 식사를 제대로 못한 것을 알고 계시는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셨다. 오랫만에 고추장두부찌개를 먹었다.

 

박성원 목사님의 모친께서 별세하셨단다. 20일(월) 저녁에 입관 예식이, 21일(화) 오전에 발인 예식이 예정되어 있는데, 20일에도, 21일에도 먼저 잡혀 있는 취재 일정들이 있다. 미리 잡혀 있는 20일 저녁의 취재 일정은 바꿀 수가 없으니, 21일 오전 취재 일정을 바꾸어야 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77 2020년 2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0.02.23 3068
1276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22 3422
1275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2.21 3330
1274 2020년 2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2.20 3096
1273 2020년 2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0.02.19 3082
1272 2020년 2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2.18 3289
1271 2020년 2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20.02.17 3039
1270 2020년 2월 16일 주일 김동욱 2020.02.16 3207
1269 2020년 2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15 3069
1268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2.14 2953
1267 2020년 2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20.02.13 3189
1266 2020년 2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2.12 3030
1265 2020년 2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2.11 3248
1264 2020년 2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2.10 3116
1263 2020년 2월 9일 주일 김동욱 2020.02.09 3100
1262 2020년 2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08 3162
1261 2020년 2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20.02.07 2915
1260 2020년 2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2.06 3222
1259 2020년 2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20.02.05 3204
1258 2020년 2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2.04 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