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 3,194 2020.01.16 05:06

보통 4시 30분에 알람이 울리면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오늘은 4시가 되기 전에 일어났다. 어젯밤에 일찍 자리에 들었던 영향 같다. 5시 5분이다. 15분 쯤 후에, 교회로 향한다.

 

속이 안좋다. 굶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아침 식사를 하지 않았다. 누워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8시 13분이다.

 

오후 1시 쯤에 점심 식사를 하러 '한밭 설렁탕'에 갔었다. 몸이 음식을 받지 않았다. 돌솔밥의 누룽지만 긁어 먹었다. 

 

뉴욕교협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에 취재를 다녀왔다. 뉴저지에서 가시는 목사님 두 분을 모시고 다녀왔다. 쫄쫄(?) 굶었다. 음식을 먹어서는 안될 것 같았다. 내가 속이 안좋은 것을 아시는 권사님께서 걱정을 하셨다.

 

몸이 좋지 않아, 행사가 끝나기 전에 빠져 나왔다. 마지막에 촬영한 단체 사진을 보내주신 권사님이 계신다. 내가 그 사진이 필요할 걸 아시고, 직접 찍으셔서 보내 주셨다.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6 2020년 1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14 2984
1535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15 3002
열람중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16 3195
1533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17 3371
1532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1.18 3021
1531 2020년 1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0.01.19 3157
1530 2020년 1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1.20 3196
1529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21 3117
1528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22 3150
1527 2020년 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24 3377
1526 2020년 1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24 3065
1525 2020년 1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1.25 3028
1524 2020년 1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0.01.26 3288
1523 2020년 1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0.01.27 3136
1522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28 3200
1521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29 3032
1520 2020년 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30 3103
1519 2020년 1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31 3007
1518 2020년 2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01 3113
1517 2020년 2월 2일 주일 김동욱 2020.02.02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