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0 2,991 2020.01.15 18:34

오후 6시 반이다. 낮잠의 미혹을 이기게 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아침부터 자꾸만 감겨오는 눈을 부비며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예정했던 일들을 시간 안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조금 자고 내일 할까?' 하는 생각이 수도 없이 밀려 왔다. '오늘 오후 6시 전에 마쳐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컸다. 감사하다.

 

9시 35분이다. 오늘은 10시가 되기 전에 자리에 들어야겠다. 눈이 아프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2 2020년 8월 16일 주일 김동욱 2020.08.16 2963
1351 2020년 3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0.03.06 2969
1350 2020년 5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0.05.06 2971
1349 2020년 1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10 2974
1348 2020년 5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0.05.07 2975
1347 2019년 12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19.12.03 2977
1346 2020년 1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14 2977
1345 2020년 3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0.03.04 2977
1344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4.28 2977
1343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0.04.29 2980
1342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20.06.22 2980
1341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0.03.23 2983
1340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0.05.25 2983
1339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7.18 2989
1338 2020년 1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31 2991
1337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0.10.14 2991
열람중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15 2992
1335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19.11.27 2993
1334 2020년 2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20.02.26 2999
1333 2019년 12월 8일 주일 김동욱 2019.12.08 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