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0 2,954 2020.01.15 18:34

오후 6시 반이다. 낮잠의 미혹을 이기게 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아침부터 자꾸만 감겨오는 눈을 부비며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예정했던 일들을 시간 안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조금 자고 내일 할까?' 하는 생각이 수도 없이 밀려 왔다. '오늘 오후 6시 전에 마쳐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컸다. 감사하다.

 

9시 35분이다. 오늘은 10시가 되기 전에 자리에 들어야겠다. 눈이 아프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8 2020년 2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2.04 3106
1257 2020년 2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20.02.03 3103
1256 2020년 2월 2일 주일 김동욱 2020.02.02 2835
1255 2020년 2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01 3075
1254 2020년 1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31 2946
1253 2020년 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30 3056
1252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29 2961
1251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28 3119
1250 2020년 1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0.01.27 3070
1249 2020년 1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0.01.26 3228
1248 2020년 1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1.25 2968
1247 2020년 1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24 2983
1246 2020년 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24 3306
1245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22 3085
1244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21 3065
1243 2020년 1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1.20 3135
1242 2020년 1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0.01.19 3034
1241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1.18 2955
1240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17 3296
1239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16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