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8일 주일

김동욱 0 2,996 2019.12.08 22:22

바쁘게 기사를 쓰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11시가 되기 조금 전이었다. 주예수사랑교회 강유남 목사님 사모님이셨다. "목사님, 지금 오고 계세요?" 라고 물으셨다. 무슨 말씀이시지? "사모님, 오늘 무슨...?" 내가 강유남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했던 것 같다. 아마 뉴욕총신 동문회에 가는 차 안에서 말씀하셨나? 소음 때문에, 내가 듣질 못했나? 그런 걸 따지고 있을 상황이 아니었다. 넥타이도 매지 못하고 티셔츠 위에 양복 자켓을 걸쳐 입고, 자동차로 향했다.

 

주예수사랑교회에 도착하니 강유남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고 계셨다. 휴우! 아직 임직식은 시작되기 전이었다.

 

임직식 취재를 마치고, 서둘러 새언약교회로 향했다. 교회 앞에 도착하니 12시 44분이었다. 교회 앞에서 양희선 장로님 내외분을 만났다. 김종국 목사님과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친교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뉴욕으로 향했다. 퀸즈장로교회 임직식 취재를 위해서였다. 오늘은 여러 곳에서 행사들이 있다. ABC도 오늘은 완전히 따로 놀았다. 나는 퀸즈장로교회, 이종철 대표님은 센트럴교회, 한은경 사장님은 친구교회에서 취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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