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7일 토요일

김동욱 0 2,950 2019.12.07 09:17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밤이 많다.가수면 상태로 눈만 감고 있을 때가 많다. 그렇게 잠을 잤으니(?) 피곤할 수 밖에 없다. 오늘도 많이 피곤할 것 같다. 

 

오늘은 밤새 눈만 감고 누워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홍인석 목사님 탓(?)이다. 손수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려 주셨다. 몇 잔 마셨다. 맛있게 커피를 마신 후에, 나 처럼 탓을 하면 나쁜 사람이다.

 

NJ 2019 Youth Connect 취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송호민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보내셨다. 6시 30분에 가야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는 내용이었다. 뉴저지 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님과 오늘 Youth Connect를 위하여 수고하신 홍인석 목사님 내외분, 서정학 목사님, 산호세에서 오신 두 분께서 함께 하셨다. 송호민 목사님께서는 다른 일정 때문에 같이 하시지 못했다. 식사를 맛있게 하고, 차를 마시며 제법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물론 나는 듣는 편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73 2024년 2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2.05 179
2672 2024년 2월 4일 주일 김동욱 02.05 171
2671 2024년 2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2.04 176
2670 2024년 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2.02 207
2669 2024년 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2.01 210
2668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02.01 242
2667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1.30 203
2666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1.29 236
2665 2024년 1월 28일 주일 김동욱 01.28 189
2664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1.27 192
2663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1.22 283
2662 2024년 1월 21일 주일 김동욱 01.21 247
2661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1.20 193
2660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1.19 209
2659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1.19 170
2658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1.17 232
2657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1.16 270
2656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1.15 229
2655 2024년 1월 14일 주일 김동욱 01.14 207
2654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1.13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