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4일 수요일

김동욱 0 3,018 2019.12.04 21:29

일을 서둘러야 했다. 오전 11시 40분까지는 마쳐야 했다.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았다. 뉴욕일보에 보낼 기사를 먼저 작성해서 송고하고, "도시 어부"로 향했다.

 

뉴저지 교협이 전직 회장단을 초청하여 오찬을 대접하고,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였다. 다른 일정들이 있으셨는지 참석한 전직 회장들의 숫자가 많지 않았다. 뉴욕에 가야 하는 일정 때문에 1시 30분에 자리를 떴다. 식사중에 자리를 떠야 해서 죄송했다.

 

예은교회(담임 김명옥 목사)에서 김영환 목사님의 기자 회견이 있었다. 특별한 사항이 없었다.

 

잠이 쏟아지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일을 시작했다. 미룰 수가 없었다. 계속해서 외부 일정이 이어지기 때문에, 일이 밀리면 감당하기가 어려워진다. 밤 9시 쯤에 모든 일을 마쳤다. 감사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6 2020년 1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04 3085
1225 2020년 1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02 3101
1224 2020년 1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01 3064
1223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19.12.31 3097
1222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19.12.30 3069
1221 2019년 12월 29일 주일 김동욱 2019.12.29 3108
1220 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19.12.28 3195
1219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19.12.27 3029
1218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19.12.26 3099
1217 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9.12.25 3074
1216 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19.12.24 3224
1215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19.12.23 3147
1214 2019년 12월 22일 주일 김동욱 2019.12.22 3188
1213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19.12.21 3015
1212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19.12.20 3126
1211 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19.12.19 3438
1210 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19.12.18 2988
1209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19.12.17 3117
1208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19.12.16 3053
1207 2019년 12월 15일 주일 김동욱 2019.12.15 3111